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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최윤지 통역사님을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여자 프로배구에는 '얼짱 통역사 계보'가 있다. 칼텍스 배구단과는 학교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씨는 선수는 아니지만 배구계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세윤 통역사는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브란키차의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민정과 김연아, 김사랑 등 여러 연예인을 합쳐놓은 듯한 외모로 관중들과 여자배구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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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에 비춘 이 통역사는 브란키차 선수 옆에서 여자배구. 화면 속에 비춘 이 통역사는 브란키차 선수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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